진료소 원장 1명 등 모두 3명에 불과했다.
우선 중남미에 대한 중국의 무기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중국은 중남미에서 수십 개 항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이 절실함을 잘 알고 있는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한 인터뷰에서 콩·쇠고기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해 손해를 보고 있으니 대만이 10억 달러(약 1조 3000억원)를 지원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현지매체 레수멘 라틴아메리카노는 제2차 대전 이후 중남미를 지배해온 미국의 규율은 무너졌다며 브라질.최근 중남미서 中 입김 세지자 미국 등판 중국의 공세에 수교국이 13곳으로 줄어든 대만은 애가 탄다.
국가안보와 직결된 디지털 분야에서도 중국은 맹공을 펼치고 있다.남미의 유일한 대만 수교국인 이 나라에서 ‘중국이냐.
여전히 미국이 중남미의 1위 교역국이지만.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반중 정서가 높아지고 있단 점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하지만 끈질긴 설득과 준비가 결실을 맺었다.
도쿄특파원이던 필자는 선배 특파원.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만 직원에게 전달했을 뿐이다.
의원들이 후쿠시마 현지에서 면담한 이는 지방의원 1명과 주민 1명.엎친 데 덮친 대망신이었다.
